Review of damage to Korean guesthouses in Florence

​Please understand that this post is long.

​Hello, I am a woman in my 20s who was accepted to a 4-year school in Florence and has started studying abroad.

I had a bad experience related to a Korean bed and breakfast, so I am writing this in the hope that people who come to Florence in the future will not experience the same thing as me.

​-I came to the country at the end of August to start the semester in October and look for a house before then.

After entering the country, I visited real estate every day, but I really didn’t have a house, and I even got scammed once.

Because I had a lot of luggage, I entered the country with my older sister.

My older sister traveled on a Korean tour while I was looking at real estate.

My sister told the tour guides about her situation and asked how she could find a house, and many of the guides told her that it was really difficult to find a place to live.

Meanwhile, the Korean guide I met on the night view tour suggested a lodging he runs.

I was informed of the house photos and price through KakaoTalk, and decided to look at the accommodation before making a decision, so my sister and I visited the accommodation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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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checking out the accommodation, we talked briefly.

It was 1050 euros including all expenses, and it was a lump sum payment during the period of residence.

I was anxious about the lump sum payment.

Then, the guide first said that it was difficult to find a house right now and that a house might come on the market around December.

If you find a house and tell us at least a month before moving out, he would refund everything.

He also reassured me that since it was not a real estate contract through documents, it could be done legally.

He also said that if you run away with money, sue the travel agency you work for, and that he can actually make more than monthly rent if he only receives a few tourist customers, so there is no need for him to run away with the money.

​I felt reassured because they said I would return it a month in advance, so I paid the amount equivalent to about 6 months in a lump sum that night.

September 21st was set as the move-in date, and the amount was calculated in days from the 21st to the 30th, and from then on, the amount was calculated in months.

​​​(*From now on, I will call the guide the boss.

)​​-Before moving in​(Even though it was a scam) I was able to find a house that I could move into right away.

However, I had a promise, so I tried to coordinate with the guide as much as possible.

​But then he suddenly said that he had to tell me two months ago.

I was embarrassed at this time, but I thought it was acceptable from a sales perspective, so I passed without saying anything.

It turned out that the real estate case was a fraud and was canceled, and I moved in on September 21st as schedu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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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1st move-in day​​I was told in advance that I would check in at 11 o’clock, but they contacted me saying they were busy and would be late, and I said I would w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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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were stairs, so as I was putting my luggage up, a woman came holding the key and we went into the house together.

However, when I entered the house, it had not been cleaned.

The woman told me to stay in the living room for a moment and started cleaning the room without explanation.

I asked if it would be okay to do the laundry while I waited, and after receiving permission, I did the laundry.

At first glance, I noticed that they hadn’t cleaned up the traces of short-term guests before I moved in.

And then the boss came.

I was upset that there was no explanation or apology from either of them.

They left without cleaning properly.

The end was emptying the trash cans in my room and living room, and vacuuming the floor.

​And as he was leaving, the boss left again and said, ‘Please let me know at least a month in advance.

‘​After you left, I was trying to unpack my luggage in my room.

침구도 빨지 않았고 (머리카락과 냄새), 옷장에는 손님이 빼고 둔 컨택트 렌즈들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이전 손님들의 머리카락으로 하수구가 막혀 물이 안 내려갔으며 화장실 쓰레기통도 가득차 있었습니다.

또한 방에 있던 개인짐들을 이케아 장바구니에 담아 거실에 두고 갔는데 치우지 않더군요.

제가 코인세탁방에 가서 이불을 빨고, 약품을 사와 하수구를 뚫고, 화장실 쓰레기통을 치우니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며칠 후 카톡으로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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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학교가 개강함과 동시에 학교 하우싱 에이전시에서 학교 학생들끼리 살 수 있는 집을 구해주었습니다.

11월부터 입주할 수 있는 집이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건을 사장님께 알렸습니다.

이전 일도 있고 하여 저도 이번엔 다른 태도로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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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톡이 와서 하시는 말씀은‘한 달 전이라고 한 적이 없다.

설령 저번에 제가 정신이 없어서 한 달 전이라고 했을 수 있다.

하지만 누나 분과 오셨을 때는 두 달 전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제가 누나 분이랑 전화해서 확인해보겠다.

누나 분도 한 달 전이라고 하면 돌려드리겠다.

’ 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한국에 있는 저희 언니와 전화(보이스톡) 하셨습니다.

​저희 언니가 ‘두 달전이 베스트지만 최소 한 달 전에는 알려주세요.

’라고 했고,사장님은 저희 언니한테 ‘저는 손해보기 싫으니 수수료로 10일치를 받을 겁니다.

’라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이후 저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본인이 손님 받아야하는 시간도 있고 하니 손해 보는 것도 있으니 수수료 10일치를 떼고11월 분을 돌려주겠다고 하시길래‘수수료 10일치를 받아들일 수 없다.

손해본다고 하셨는데, 그럼 제가 입주날 청소하고 한 거는 뭐냐 그건 제가 손해본 것이 아니냐.

’ 하였습니다.

그러니 청소에 대한 얘기는 하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또한 그건 ‘지적’이라는 단어를 쓰시며 기분 나빠하셨습니다.

그러더니 저희 언니랑 세 명이서 보이스톡을 해서 제가 손해볼 수 없다고 하고 청소에 대한 ‘지적’을 하는 걸 똑같이 언니앞에서 얘기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도대체 한국에 있는 언니가 그걸 듣는게 무슨 소용이 있는지 모르겠어서 거절하고 싶었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아 알겠다고 했습니다.

다만 해당 시간이 한국 새벽 4시라 나중에 시간 맞춰서 하자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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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탈리아 새벽 5시에 ‘7시에 전화를 하자’ 혼자 정하시고는 제가 자는 중이라 연락이 없자,언니랑 단독적으로 카톡과 전화를 하셨습니다.

언니에게 보낸 카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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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저에게 저렇게 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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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상황이 일단락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10월 4일에 제가 수업을 듣는 도중 연락이 와서 받았습니다​10월 6일에 들어오겠다는 장기손님이 있으니 나가달라고 하셨습니다.

이유는 ‘제가 결론적으로 한 달밖에 살지 않은 것이고,원래 한 달 살이는 받지 않는다.

1050유로는 장기이기 때문에 산정한 금액인데 한 달만 살고 나가는 것은 본인이 너무 손해보는 것이다.

’ 라고 얘기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장님 얘기도 알겠다.

다만 사장님도 알다시피 집 구하기가 어렵지 않으냐, 최대한 구해보겠지만 6일까지나갈 수 있다고 확답 못 드린다.

’라고 했더니 똑같은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저는 수업을 들어가야해서 끊고 나중에 연락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이후 이렇게 카톡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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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대응하기도 지치고,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 연락하지 않았고 그래도 여기저기 찾아보며 옮길 수 있는 곳이 있을까 보았지만 금액적이나 날짜가 맞지 않는 곳이 많았습니다.

​그러자 5일 저녁에 제 통장에 입금하셨습니다.

​​-10월 6일​수업 중 손님이 오니 나가라고 이렇게 연락이 왔습니다.

저희 언니한테도 연락을 하셨구요.

(제가 남자 사장님에게 연락하지 않으니 첫날 보았던 여성 분의 연락이었습니다)​.

제 짐에 손 댈 시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였습니다.

전화에서 제가 먼저 계약파기한 것이니 불법이 아니니 경찰부르라고 하시구요.

(우리나라 처럼 이탈리아에서 또한 허락 없이 세입자의 짐을 손댈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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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돌아가는 중에 경찰에 전화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건은 이탈리아에서 불법 계약에 속하며 경찰서에 방문하여 진술서를 작성하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위험하지 않게 집주인에게 전화를 넣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옆방에 지내셨던 아저씨께 (1-2주 정도 지내며 잘 지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여행업을 하신다고 들었음) 연락드려 짐 옮기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아저씨께서 일 마치는대로 오시겠다하여 10시 넘어 짐을 가지러 갔습니다.

​가니 여성 분이 기다리고 계셨고 남은 짐을 제가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아저씨께서는 무슨 일이냐고 여성 분께 물었고 위의카톡들과 다른 바 없었습니다.

또한 제가 너무 예의가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얼추 짐을 챙기고 자리에 앉아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이 일에서 저의 포인트는 남자 사장님께서 먼저 한 달이라고 하셨고 나는 한 달 전이라는 것를 지켰다고 생각한가.

그러나 사장님이 말을 바꾸셨고, 거기서 믿음이 깨졌다.

‘라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여성 사장님은 남성 사장님이 먼저 한 달 전이라고 했다는 것은 몰랐고 이후 언쟁이 오갈 때 모든 대화 옆에 있었다고 했으며 제 태도가 너무 예의가 없었다라고 했습니다.

​도와주러 오신 아저씨는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해결하면 안되며, 이러면 큰일난다.

‘ 하고 중재하셨지만 잘 되지않았습니다.

​밖에 들어오기로 한 손님이 있어서 대화를 중단하고 짐을 뺐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봐 상황을 안 이탈리아인 호스트가 빈 방을 제게 주었고 밤에 짐을 옮겼습니다.

아저씨를 통해 차를 구하며 몇 십분간 도로에 짐을 내놓고 있는데 무슨 일인지 어안이 벙벙하고 눈물도 났습니다.

​​이후 온 카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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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먼저, 저 또한 입주 전과 후 계속해서 집 계약을 알리며 사장님을 정신없게 하였다는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습니다.

​또한‘한 달 전 통보’에 관한 문제는 서로 이해하는 것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겐 한 달이 30일 전인 것이고, 누군가에겐 두 달 정도는 남겨야하겠죠.

하지만 저는 본인이 한 말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언니와 전화 후 저와 대화를 할 때 ‘두 달이라는 베스트가 있던데?’라고 하며 계속 부정하시더라구요.

또한, 2-3일을 남기고 이렇게 행동하는 것은 보복성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아무리 서로 안 좋은 일이 있어도 외국에서 길바닥에 나앉아보라는 태도는 사람 간에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돈을 받고 하는 숙박업에서 청소를 하지 않았음에 대한 컴플레인을 수용하지 못하고 ‘지적’이라고 하는 태도는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저 이전에 단기를 받으실 때도 크게 청소하지 않고 받으셨나 보더군요.

한인민박이니 호텔 같은 청소를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본인 일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이라는 게 있지 않나요?​이번 일을 통해 이분들이 운영하는 도미토리 한인민박 후기와 가이드 투어 후기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비판적인 후기들의생각이 저와 다르지 않은 것을 알았습니다.

​(1) 바쁘면 숙박 운영에 신경쓰지 않는다는 점(2) 컴플레인이 발생했을 때(기분이 나쁠 때) 수용하지 않고 상대의 책임으로 돌려버리는 것,​여기서 더하여 본인의 입장만 중요하십니다.

위의 카톡 캡쳐에서 보이는 것처럼사전 안내 없이 난데없는 보이스톡과 연락.

한국과의 시차를 고려하지 않고 본인 마음대로의 약속과 연락.

저랑 전화할 때 본인 얘기를 다 하시고 제가 얘기하려고 할 때 말을 너무 자르셔서‘사장님, 잠시만요, 제 얘기를 좀 마칠게요.

’라고 몇 번을 얘기해야 했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여성 사장님과 대화를 하는 도중, 이밤에 어떻게 옮기라는 소리냐하는 얘기에 그럼 빼지말고 둬라라는 말을 하셨고,오신 손님도 비어있는 옆방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밤에 쫓아낸 행동이 더욱더 보복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 달도 안 머물렀다고 하시는데, 10월 말~11월 3일로 합의된 상황에서 보면제가 거주한 기간은 9월 21일~11월 3일이 됩니다.

본인 들이 쫓아내서 기간을 줄인 것인데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업체는 피렌체 한인투어 중 혼자 공인이고 합법적이라는 말을 하시는데, 그 또한 교묘하게 사실이 아닙니다.

이로 인해 기존 한인과의 불화가 심하신 분입니다.

앞으로 저 또한 이상하게 말하고 다니시겠죠.

​이상 글을 마치며 저와 같은 일이 다른 분께는 안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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