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lane and transportation (train, rental car)_Review of a two-week family trip to Italy

Twenty years ago, after studying abroad in Italy for about a year and a half, I returned home with my family (husband and children in elementary school) for 20 years.

This is a review of my visit to Italy (late September – early October).

I lived there for close to a year and a half and visited several times.

Since this is my second visit in 20 years, I will try to write more objectively and realistically.

I received a lot of help from the cafe for almost half a year before going on my trip, so I am leaving a review to help a little bit ^^​1.

This is about airplanes and transportation (trains, rental cars).

​(1) [airplane]Airplane search app: Skyscanner -> Reservation on public websiteI booked the flight around February 2023 after continuously searching through Skyscanner 7 months before the trip.

I searched every day and it went up as time went by.

If you make up your mind, it would be best to book a flight right away.

​At that time, direct flights during Chuseok were too expensive, so I made a reservation via Frankfurt for less than 170 won per person.

For reference, my 6th grade child was under 12 years old at the time of reservation, but he was over 12 years old when he boarded the plane, so I booked the adult fare.

Although diesel is difficult, the price advantage is great, so I chose diesel.

I decided to spend the money I saved on that transit on a good hotel.

​The airline I used was Lufthansa, and when I made the reservation, I saw that there were frequent flight cancellations.

But.

when the weather is bad, there is a defect in the aircraft, there is a risk of war, etc.

Since I am someone who believes that flight cancellation is the right thing to do for safety, I decided not to worry.

The same flight number was canceled a week ago, so I thought there might be a problem, but fortunately, I got on safely without any cancellation.

​The in-flight meal was more delicious than I expected.

​There is no need to pay extra to reserve seats when reserving tickets.

It opens 24 hours before your flight, so you can do it then.

FYI, it opened a few hours earlier, not just 24 hours earlier.

I don’t know why.

I discovered it by chance.

​​Additional tip) How to sleep well on an airplaneSurprisingly, I sleep on airplanes all the time except when eating in-flight food.

First of all, the items I brought in my carry-on bag on the plane were:1) Melatonin (essential)(Or, if you ask for a medicine to help you sleep at the pharmacy, there is a medicine you can get without a prescription.

It seems to be a little stronger than melatonin and is similar to the ingredient for nasal colds.

)2) Earplugs (required)(Don’t take 2 pieces of 3M earplugs.

Buy them in large quantities and pack them on the plane with a little extra so that your family can continue to use them.

You may lose them while sleeping on the plane, or when you sleep well at the hotel or have to sleep with a family member who snores.

Earplugs are required)-> The plane is more messy than I thought.

If you wear earplugs, you will definitely sleep less.

-> My daughter, who is in 6th grade, was a bit sick of airplanes, and she said it would be good to wear earplugs to reduce the pressure difference, so from then on, she always wore earplugs every time she got on a plane.

3) Eye patch (required)Even if I open my eyes, I can go back to sleep because it’s dark.

Oh, and instead of an eye patch, a heated eye compress (disposable) sold at places like Allyoung is okay.

4) Neck pillow (required)You can purchase a neck pillow according to your personal preference, but I am using the neck pillow I bought last year from MUJI.

The neck support part of the neck pillow should be forward, not backward.

5) Wear warm clothes with several thin layers.

It is more comfortable to take off your shoes and wear sleeping socks.

6) When I eat my in-flight meal, I drink about a glass of wine.

​(2) [train]Essential app1) italo:italo train reservation and confirmation app2) trenit:italo, trenitalia 기차 시간 및 이동경로, 현재 위치 확인어플(예약어플아님)​이태리여행에서 기차는 필수 이동수단입니다.

생각보다 기차가 잘 되어있어요.

20년전에는 trenitalia만 있었는데 italo도 생겼네요.

trenitalia가 ktx면 italo는 srt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italo, trenitalia 모두 PC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시는게 편해요.

단 italo는 어플이 있는데 trenitalia는 어플이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좌석배치도도 봐야하고 pc에서 예약하는게 편해서 pc를 이용했습니다.

​주요 도시 이동은 italo로 다 예약했습니다.

(예를 들어 밀라노-베니스, 베니스-피렌체, 로마-나폴리)어플을 다운받아 로그인해서 여행하면서 biglietti(ticket) 시간을 보거나표검사하시는 분들에게 어플을 켜서 QR코드를 보여드렸어요검사는 QR스캔방식인듯합니다.

기차안에서 인터넷 접속이 잘 안 될 경우를 대비해서 캡쳐도 하고 종이출력도 했지만캡쳐분으로도 QR인식이 잘 되었습니다.

​trenitalia를 이용한적은 딱 2번 있었는데1) 피렌체-피사 regionale 기차 이용 (우리나라로 치면 새마을, 무궁화 느낌.

소도시간 이동)2) 로마termini 기차역에서- 로마피우미치노공항까지 express 이용​저는 trenitalia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피사가기 전날 예약을 했었는데 굳이 그럴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trenit 어플에서 시간표 보고 기차역 도착해서 무인발권기에서 표를 끊어도 무방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돌아오는 기차편은 갑자기 취소되어 환불도 제대로 못받고 다음 기차로 돌아왔거든요.

너무 지쳐있는 상태라 시간도 없고 그냥 환불 귀찮아서 안했습니다.

ㅎ​다음 설명은 모두 ITALO 기준입니다좌석캐리어고민(동반석활용)일단 유럽여행 카페에서 기차안 캐리어 분실 글을 눈으로 확인한 이상이걸 어떻게 해야할 지 한달 넘게 고민한듯하네요이글은 한번 공유 했었는데 다들 꿀팁이라고 좋아해주셔서 한번 더 공유합니다.

저희는 일단 남편의 아이디어로 ktx로 치면 동반석 4자리를 끊어 가방 분실위험을 차단했습니다.

여행인원 총 3명이라 자리가 하나 남고, 캐리어는 큰거 2개라남는 안쪽 1자리는 캐리어 1개를 좌석위에 올리고캐리어1개는 동반석 테이블아래쪽에 배치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요.

하단 캐리어는 좌석에서 밀어넣어 세로로 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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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배치도)좌석등급은 prima로 예약했어요.

여기 앉은 분들 대부분은 위로 캐리어를 올리는데 큰 가방도 들어가더라구요.

하지만 저희 캐리어는 너무 무거워 올릴 자신도 없었고.

그냥 1좌석 돈 더내더라도 맘 편하게 가자 생각하고 추가 좌석 결제했습니다.

캐리어를 좌석위에 올려놓았다고 지적하시는 승무원도 없으셨고,처음에 바깥쪽 좌석에 올려놓았더니 오히려 안으로 넣으시라고 하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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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 동반석으로 보이는 18, 19, 21, 22 예약했습니다.

prima 등급만 해도 충분히 안전해요.

salotto (4개의 좌석이 하나의 방으로 되어있음) 예약도 고민해봤는데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prima 동반석이면 충분하다고 판단해서 prima로 예약했습니다.

프라이빗한 방을 원하시면 salotto도 괜찮은것 같아요.

​(등급 및 환불 및 변경에 따른 기차좌석종류)저희는 prima에 뭐 변경할일 있겠어? 숙소도 다 정해져 있는데 싶어변경환불 안되는 extra magic으로 했습니다.

행으로 좌석 등급을 먼저 정하고하단 열로 변경 및 환불수수료 개인적인 기호에따라 정해서 가시면 될것같아요.

이탈로는 연착도 없었고 정확한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이탈로 프리마 등급은 커피랑 과자(biscotti) 서비스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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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쿠폰)인스타 italo 계정가시면 매월 쿠폰 코드를 주는데 prima는 적용이 안되었던것 같습니다.

다른 좌석들은 할인쿠폰 적용 유무를 한번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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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렌터카일단 저희는 일정상 두번의 렌터카 픽업과 반납이 있었어요​피렌체-로마 구간(더몰 + 토스카나 지방 드라이브 목적)나폴리-포지타노 구간​예약사이트는 아고다에서 그냥 통합검색했습니다.

유럽 렌터카 각각의 홈페이지에서 검색했는데 홈페이지 검색이 제각각에 맘에 안들어서요.

그냥 참고하시면 될것같습니다.

​3인기준 렌터카는 suv급으로 했고 갈때마다 업그레이드를 받았는데피렌체 로마구간은 업그레이드 덕분에 고속도로에서 편하게 탔지만,나폴리 포지타노 구간은 차가 커서 주차 등등에 고생했습니다 ㅎ​교훈1: 공항지점 비추 시내에서 렌터카 픽업하는 곳으로 무조건 선택​여기서 팁은 무조건 렌터카는 후기가 안좋든 뭐든간에 시내에서 픽업해서 시내반납으로 하셔야해요.

피렌체에서 렌터카 픽업을 저희는 구글후기만 보고 겁을 먹고 피렌체 공항을 선택했습니다.

여기서 고난이 시작되는데,, 공항까지는 숙소앞 트랩을 타고 거의 종점에서 내려 너무 편하게 도착했어요.

근데 렌터카 사무실 까지 찾아가는데 고난이 시작됩니다.

구글맵을 보고 걸어가는데 걸어도 걸어도 길이 도보가 아닌 차길로 나오고.

나중에 안 사실은 셔틀도 있는거 같아요 공항에서 공항 렌터카 사무실까지.

그치만 공항에서 내리지 못하고 공항 트램역에서 내린터라 발견도 못했습니다.

​그후 반납은 로마 ciampino 공항으로 선택합니다(보통 세팅이 되어있어요 )여기서 최악의 선택이 시작되는데 반납하는데 1시간이 걸립니다.

밖은 어두워 지는데 체크인 제한 시간은 다가오고 겨우 체크아웃 하고(대기줄이 길었음)시내로 가기위에 택시를 타려고 하니 택시타는곳까지 가는곳도 고난입니다.

공항지점이라해서 공항안에 붙어있는게 아니라 바깥쪽 한참 거리가 있더라구요여기도 셔틀이 있는데 안내가 잘 안되어있어요.

친절한 셔틀기사 아저씨가 반대로 가고 있는 저희를 태워서 친절히 공항으로 데려다줍니다.

공항에 내렸더니 택시 대기줄이 어마어마합니다 5분에 택시 1대 와서 겨우겨우 로마시내에 도착합니다.

​두번째 렌터카는 픽업과 반납 모두 나폴리역에서 했는데 역 바로 앞이라 편했습니다.

나폴리역의 렌터카사무실은 지하1층에있고 역내 에스컬레이터타고 내려가시면 됩니다.

렌터카는 역 정문을 나와 지상 횡단보도를 건너면 조그만 엘리베이터를 탈수있는 공간이 있어요.

그밑으로 내려가셔서 해당 렌터카 주차 구역을 찾으면 됩니다.

​첫번째는 이태리업체를 이용했고두번째 나폴리에서는 evis를 이용했는데 evis가 일처리 속도도 빠르고 편했습니다.

​교훈2: 날이 밝을때 반납하시고, 주유소도 일찍 문 닫습니다.

직전 게이지 반드시 확인하신후 그만큼만 더 넣으세요​추가로 반납시 받을때 채워놓은만큼 주유가 필요한데 반드시 개량 확인하시구요.

저희는 시간도 너무 늦어서 주유소가 다 문을 닫은 시간이라주유소를 겨우 찾아 거기 퇴근 직전인 분이 서비스라며 본인이 도와주셨는데요주유 다채우고 났더니 100유로더라구요.

속은듯.

픽업받을때 게이지보다 훨 더넣은데다가 겨우 12시간 쓴건데 100유로가 나올수가 없지만 방법이 없었습니다.

​교훈3: 주차비확인, 숙소 통해 주차장 사전 예약나폴리에서 포지타노까지 렌트 목적은 폼페이-소렌토 코스에 다른 아말피 해안도 가보고싶어서 빌렸습니다.

배를타고 갈 생각도 막막하고 포지타노 2박을 따로 예약해 교통편을 렌터로 선택했어요길도 좁고 험하게 운전하는 이태리분들 덕분에 조마조마했지만 렌터카때문에 편하게 다니긴 했습니다.

단, 큰차는 비추고, 운전을 잘하셔야해요.

조금만 늦게가도 뒤에서 10센티 간격으로 붙어 사람을 불안하게 합니다.

ㅎ​포지타노 섬 자체내에는 숙소내 주차장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사설 주차장(parcheggio)을 이용하셔야합니다.

편하게 이용하시려면 호텔이나 묵는 숙소에 미리 주차사실을 알리면그주변 주차장을 예약을 해줍니다.

하지만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1day 하룻밤 주차에 60유로입니다.

그런 점 빼고는 렌트는 정말 잘 한것 같아요.

​​이동수단 편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은 일정짜기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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